뉴스 다이제스트 : 신세계, 알리바바와 합작법인 설립
신세계, 中알리바바 전격 맞손… 지마켓·알리익스프레스코리아 합작◎오픈AI 향한 구글의 대반격 ‘제미나이2.0’◎'포켓몬 카드 게임 Pocket', 전 세계 4천만 다운로드 달성
[토스서 '신세계유니버스클럽' 가입 가능해진다]
토스가 SSG 페이를 인수하면서 협력관계를 맺은 후 처음 나온 듯한 두 회사의 제휴 기능. 토스를 통해 신세계유니버스클럽을 가입하면 3만원 상당의 캐시와 토스포인트 3천원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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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일 넘긴 '신세계 유니버스 클럽'…성과는?]
온오프라인 간의 시너지와 같이 성과가 없는 것은 아니나 처음 런칭시 1천만명을 이야기하였던 회원수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수치를 이야기하지 않고 있는 '신세계 유니버스 클럽'.
대형 인수도 하고 부회장이 '일런 머스크 코스프레(?)'도 하는 등 이슈는 만들었지만 변화하는 환경에 제대로 대응하고 있는지에서는 의문인 신세계.
6월 초 그룹 통합 멤버십 공개…1000만명 돌파 목표 천명 가입자 수 공개 안 해…외부 제휴처 소식은 한 곳 이후 잠잠 신세계 "가입자 수 보다 온오프라인 계열사 시너지가 더 중요" 유통업의 고전 속 신세계그룹이 야심 차게 내놓은 그룹 통합 멤버십 '신세계 유니버스 클럽'이 초반 기대와 달리 잠잠한 모습이다. 공개 당시 빠른 시간 안에 1000만명의 회원 수를 달성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지만 가입자 수는 아직 공개되지 않고 있다. 올해 야심작인 멤버십을 통해 하반기 실적 반등을 노렸는데 초반 흥행에 실패하자 예년보다 인사를 앞당겨 단행했다는 분석도 나온다.
[쿠팡에 등돌린 CJ, 신세계와 손잡다...영원한 적도, 동지도 없어]
신세계 중심으로 본다면 쿠팡이 커지고 있으니 네이버,CJ 등과 손잡는 모양새.
https://m.khan.co.kr/economy/economy-general/article/202308171100011#c2b
[정용진 야심작 ‘신세계 유니버스’…토스와 윈윈 할까]
협업이 잘된다면 한번에 여러 부분에서 경쟁력이 생길 수 있는 꽤 괜찮은 조합이라는 생각. 협업이 잘된다면...
[신세계, SSG·스마일페이 토스에 매각…파트너십도 강화]
페이 사업 매각만이 아니라 여러 부분에서 파트너십을 맺은 신세계와 토스. 애플페이 국내출시이후 간편결제 쪽에 힘을 싣고 있는 토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71971
[온오프라인 통합한 '신세계 유니버스', 쿠팡 와우 넘어설 수 있을까?]
온오프라인 연결은 당연히 신세계의 최고 카드이나 현재까지 알려진 것만으로는 혜택이 좀 약해 보이는 '신세계 유니버스'.
콘텐츠 업계에서 ‘세계관 마케팅’이 흥했던 시절이 있습니다. 마블 등 특정 제작사(브랜드)에 충성도가 높은 고객들은 영화, 드라마, 웹툰 등 파생되는 콘텐츠를 계속 소비합니다. 그들의 세계관을 오롯이 이해하기 위해서죠. 그리고 이를 유지하는 것이 바로 구독 서비스입니다. 팬이 아닌 이상 소비자는 늘 바쁘고 귀찮아합니다. 그러니 ‘구독’을 통해 한 플랫폼에서 모든 콘텐츠를 소비할 수 있게 하는 것이죠. 화수분 같은 이 아이디어를 이커머스 업계에 가져온다면 어떨까요? 바로 신세계가 새롭게 선보이는 ‘신세계 유니버스 클럽’입니다. 이름에서도 느껴지듯 앞으로 신세계가 추구하려는 방향을 알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