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6-7 반민특위 습격사건 70년…"친일 증거 당시 모두 불태워" https://youtu.be/uNQF3VD-WmM
1949년 6월 4일 친일 경찰 최운하가 체포되자 내무차관 장경근과 치안국장 이호는 특위에 최운하를 석방하지 않을 경우 실력행사를 하겠다는 위협하였다
1949년 6월 6일 특별경찰대가 강제 해산당하게 되어 사실상 기능이 상실되고 말았다.
#이승만•은 6월 9일 AP통신사와 가진 기자회견에서 반민특위 습격은 #자신’이 #직접 #지시’한 것이라고 밝히고 6월 11일에는 반민특위 활동으로 민심이 소요되어 부득이하게 특경대를 해산하였다는 담화문을 발표
6.6사건은 #반민특위 특경대에 대한 습격으로 시작되었지만 특경대 뿐만 아니라 #특별조사위원•과 검찰관의 가택을 수색하고 특별조사위원회의 사무국과 재판부의 특위관련 서류를 압수하는 등 사전 계획에 의해 진행된 것으로 이후 반민특위 활동은 급속도로 위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