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에서 폭죽을 보며 고백이나 연심 교환을 고민하는 장면을 여러 작품에서 접하지만 어째서 그 때인가는 잘 와닿지 않았다. 이번에 읽고 있는 만화에서 드디어 알아낸 거 같다.
폭죽이 크게 반짝이며 타오를 때 감정도 어느샌가 터지고 마는 거구나. 시간 장소 때를 고르는 차분함 그리고 초조함이 아니였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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