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비싼 차를 누가 사?" 했는데.. 역대 최다 판매량 기록

람보르기니는 2024년 전 모델 라인업을 하이브리드화하며 중요한 전환점을 맞이했다. '디레지오네 코르 타우리(Direzione Cor Tauri, 황소자리의 심장을 향하여)'라는 전동화 로드맵에 따라 18개월 간 레부엘토, 우루스 SE, 테메라리오 등 브랜드의 미래를 상징하는 세 가지 새로운 모델을 선보였다. 이는 람보르기니가 세계 최초로 슈퍼 스포츠카 전 제품군을 전동화 한 제조사라는 위치를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되었다.

토픽트리
페라리도 한 수 접는 "슈퍼카 등장했다".. 디자인이 예술이네

람보르기니는 11월 10일(현지 시간) 상하이에서 개최된 람보르기니 에스페리엔자 아르떼 행사에서 중국 시장을 위해 특별히 제작된 새로운 원오프 모델(one-off) '레부엘토 오페라 유니카(Revuelto Opera Unica)'를 공개했다. 이번 모델은 람보르기니의 디자인 센터인 센트로 스틸레와 고객 맞춤형 부서 애드퍼스넘이 협력하여 만들어졌다. 이로 인해 람보르기니의 혁신성과 예술적 본질이 고스란히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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