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 만에 다시 열렸다"... 호수 위 5만 송이 튤립 핀 봄 여행지 - 여행을말하다

봄의 기운이 절정에 다다른 지금, 강원도 동해에서 오직 이 시기에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풍경이 펼쳐진다. 화사한 튤립이 에메랄드빛 호수를 배경으로 피어나는 이곳, 무릉별유천지. 봄을 알리는 튤립 향연이 이제 막 시작되었고, 그 장관은 단순한 꽃구경을 넘어 힐링과 추억을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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