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먹은 것
12시: 농심 사천 백짬뽕, 매일 피크닉 사과주스
12시 ~ 17시: 전날 카페에서 텀블러에 받아 와서 아직 얼음 안 녹은 차가운 #바닐라라떼
17시: 행사 마치고 도시락 준다고 했는데 기다리기 힘들어 사먹은 햄 안 들어간 #대만식 #샌드위치
18시: 행사 마치고 받은 #도시락 (소고기 몇 점과 국과 나물과 오징어 등)
#퇴근하고 바로 #기숙사 방에 왔는데 먹을 게 없고 #음식 사올 힘이 없어 그 뒤로 안 먹음..
기숙사 방에 냉장고가 없기 때문에 나갔다 올 때 음식을 사와야 하고 컵라면이나 과자 같은 게 아니면 사온 걸 빨리 먹어야 하는데 그게 때론 쉽지 않다. 일이 힘들었거나 잠을 못 자서 지친 날이면 배가 고파도 귀찮아서 안 먹기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