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만 보면 정말 역대급이나 잠깐 생각해보면 납득이 가기도 하는 돈치치와 데이비스의 트레이드.
매버릭스 입장에서는 돈치치가 대단한 선수이기는 하나 몸관리가 안되고 있고 레이커스 입장에서는 르브론 이후를 생각해야하는 상황.
그런데, 레이커스는 지금도 데이비스가 빠지면 수비가 안되는 팀인데 병장수비의 르브론과 역시 수비에 문제가 있는 돈치치로 경기를 할 수 있을까? 또다른 영입이 필요한 것 같은데.
프리시즌이지만 아들과 같은 경기에서 뛰는 것을 이룬 르브론. 그러나, 재능이 없다라는 것이 확실한 아들 입장에서 보면 아버지 빽으로 NBA에서 뛰는 것이 과연 좋을까하는 의문. 커리어로 활용하려고 해도 저런 성적이면 그냥 흑역사.
은퇴를 선언한 데릭 로즈. MVP 시즌의 임팩트는 조단을 소환할 정도였으나 신은 로즈에게 자신의 운동능력을 견딜 수 있는 몸을 주지는 않았다라는 것이 정말 안타까웠던 선수.
['커리 4쿼터 원맨쇼'‥'미국 농구 5연속 금메달']
자신의 마지막 올림픽이니 정말 열심히 한 르브론을 제외한다면 설렁설렁한 미국 대표팀이었지만 역시 필요한 순간에 해주는 커리였습니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desk/article/6626027_36515.html
[“다윗과 골리앗“을 찍은 여자 농구 결승전 근황 feat. 호주 치치 | 중국 vs 호주 | 비스토리 농구 수다농구]
농구는 신장이 아니라 머리로 하는 것이라는 것을 보여준 호주. 그러나, 중국의 저 규격외 선수를 제외하면 가장 피지컬이 좋은 팀이 호주였다라는 것이 함정.
제리 웨스트 부고라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몸 관리만 年20억...마흔 앞둔 최고 선수의 논란 행동, 무슨 일]
무협의 결론이 났고 확실히 체력의 지속력이 떨어진 것이 보이는 최근 1,2년이지만 약물 의혹이 있을 정도인 르브론. 좋아하는 선수는 아니지만 과연 은퇴전에 또한번의 우승을 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