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재순은 변화를 갈망하는 직원들을 조직에 비협조적인 직원으로 낙인찍어 업무적, 정신적으로 괴롭힘을 한 사람입니다. 이런사람이 노무현재단의 경력을 발판삼아 국민을 대표하는 국회의원으로 나간다는 것은 있을수 없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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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노무현재단 사무총장 고재순의 국회의원비례 후보 사퇴를 촉구합니다.
고재순은 노무현재단에 사무총장으로 근무하면서 보직을 임명하는데 있어 자신의 권한으로 직무연관성이 없는 인사와 직원의 강제전보등으로 재단의 행정업무에 상당한 손실을 끼쳤습니다. 직장내 괴롭힘을 방관, 묵인, 더 나아가 조장하는 행동으로 조직문화의 발전을 저해시켰으며 이에 견디지 못한 상당한 구성원들이 퇴사하게 되었습니다. 퇴직하는 직원의 용기있는 행동으로 저희 후원회원들도 알게되었으며 이사회등을 열어 고재순이 퇴직하는걸로 마무리되었습니다. 단순퇴직으로 마무리되는 것이 마땅치 않았으나 15년동안 근무한 사람에 대한 예의라 생각하여 더 이상 문제제기 하지 않았습니다. 고재순은 변화를 갈망하는 직원들을 조직에 비협조적인 직원으로 낙인찍어 업무적, 정신적으로 괴롭힘을 한 사람입니다. 이런사람이 노무현재단의 경력을 발판삼아 국민을 대표하는 국회의원으로 나간다는 것은 있을수 없는 일입니다. 본인이 어떠한 이유로 퇴사를 하게됐는지 안다면 감히 나서지 못할것이며, 이런사정을 안다면 도저히 공천을 할 수 없을것입니다. 저희는 재단의 오랜 후원자로서 이사태를 묵과할수 없으며 재단의 정상화를 위해 끝까지 후원회원들과 함께 할것을 약속드립니다. 고재순은 본인 스스로 후보직을 사퇴하시기 바랍니다. 더불어민주연합도 고재순을 비례대표후보에서 사퇴시키기 바랍니다. 타정당에 비해 뒤쳐지고 있는 비례후보의 경쟁력을 위해서라도 이문제를 반드시 해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연서명 기한 ~24.03.18(날짜촉박으로 긴급하게 요청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