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경산업 노동자들이 전하고 싶은 말 - “노조가 사탄이라는 사업주에 맞서 승리할 것”
🗣
순복음 교회 장로이자 태경산업 사장은 노조가 사탄이라고 하지만 우리는 작은 공장에서, 소수의 노동자들도 노조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습니다. 성서공단에서 등대가 되고, 전국의 작은 사업장 노동자들에게도 등대가 되고자 합니다. 조합원들은 노조를 지키기 위해 2024년 10월 16일부터 파업에 돌입해 2025년 1월 23일 100일이 됩니다.

https://husky-cloak-daa.notion.site/183da37d5ce1803ab943c9a40c5a80a9

#노동 #노조 #노조탄압 #개신교

성서공단지회 태경위원회 | Notion

태경산업?

husky-cloak-daa on Notion

> “광장의 목소리를 이어받는다면서 소수자에 대한 고민을 하지 않는 것은 모순”

> “차별금지법으로 표상되는 ‘논쟁’의 영역을 조금도 견딜 수 없다는 게 최근의 민주당 정체성 그 자체”

응원봉·키세스단이 묻는다…“민주당의 차별금지법 ‘진심’은 뭔가요” (한겨레)
https://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1185354.html
#차별금지법 #더불어민주당 #광장 #민주주의 #이재명 #개신교

응원봉·키세스단이 묻는다…“민주당의 차별금지법 ‘진심’은 뭔가요”

“우리는 다 같이 ‘차별금지법 제정하라’는 구호를 외쳤는데, 그때 함께 있었던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무슨 생각이었을까요?” 지난 12월부터 매주 토요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 촉구 집회를 지켜온 ㄱ씨가 말했습니다. 집회에서 많은 시민들은 매주 퀴어, 장애인, 비정규직 노동

한겨레

> 전광훈 목사 집회에 참여하는 참가자들의 사고는 뚜렷했다. 전 목사와 입장이 다른 단체나 개인은 이단, 공산당, 빨갱이라는 취지다. 이들은 여의도 집회를 열고 있는 손현보 목사는 이단, 보수언론인 중앙일보와 동아일보는 좌파라고 했고, 제이티비시(JTBC)는 중국 공산당 지지 언론으로 표현했다. (한겨레)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184941.html

#극우 #극우유튜버 #전광훈 #이분법 #악마화 #개신교

‘상경버스’ 타보니…3만원에 탄핵반대 특강, 건강식품 판매도 [현장]

“젊은 사람이 오니까 예쁘네. 유튜브에도 많이 나와 있거든, 공부 많이 해야 해.” 한겨레 기자들은 삼일절이던 지난 1일 서울에서 열린 탄핵 반대 집회에 참석하기 위해 이른 새벽 전국 각지에서 서울행 전세버스에 몸을 실었다. 전광훈 목사가 이끄는 대한민국 바로세우기운동

한겨레

> "도구가 되게 해 달라." 그 말을 듣는 순간 머리를 망치로 한 대 맞은 것 같았다. 어떤 목사들은 지난 세월호 참사, 이태원 참사 등 사회적 참사에서 이를 '하나님의 뜻'이라는 말로 해석하곤 했다. 그 말에 상처를 받은 유족들은 대부분 교회에 나가지 못했고 신앙을 버렸다.

> 그러나 유가족을 위로한다는 예배가 열린 그 천막에는 유가족이 없었고, 유가족의 말을 들어 주는 사람도 없었다. 얼마나 '봉사'를 열심히 하고, 위로를 열심히 하는지 스스로를 자랑스러워하는 이들의 모습만 보일 뿐이었다. (뉴스앤조이, 1.10)

https://www.newsnjoy.or.kr/news/articleView.html?idxno=306961

#제주항공여객기참사 #개신교 #나르시시즘

[기자수첩] 찬송가 소리가 유족에게 들리지 않기를 바랐다

제주항공 참사 유가족 있는 공항 바깥서 찬송 부른 한 교회…그곳에 유가족은 없었다

뉴스앤조이

조카가 노벨문학상 받았다고 혐오발언 쏟아내는 한 모 목사의 발언에서 알 수 있는 것: 한국 개신교는 대한민국 광복 이후로 권력에 유착하며, 혐오와 학살을 주도하고, 이를 은폐·정당화하는 거대 권력집단이다. 실제로도 '정교분리'를 정면으로 부정하는 집단이기도 하고.

#개신교 #혐오

> “단지 사과를 받고 싶었는데 경찰의 고압적, 편파적 태도와 적반하장식 매장 응대로 인해 피해자가 됐다”
> “애국운동을 펼친 것에 대한 좌익 세력의 공격”

2022년 사건이 최근 재조명되어 사건의 주인공 백 모 목사를 인터뷰한 애틀란타 중앙일보.

https://www.atlantajoongang.com/89223/%EC%9D%8C%EB%A3%8C-%EB%A7%9B-%EC%93%B0%EB%8B%A4-%EC%A7%81%EC%9B%90%EA%B3%BC-%EC%8B%A4%EB%9E%91%EC%9D%B4-%EB%91%98%EB%A3%A8%EC%8A%A4-%ED%95%9C%EC%9D%B8-%EB%AA%A9%EC%82%AC-%EA%B2%BD%EC%B0%B0/
#갑질 #개신교 #극우 #미국 #목사

> 재판부는 출교 판결에 절차적·실체적 하자가 있다는 이 목사 측의 주장을 모두 인정했다. 재판부는 “동성애의 규범적 평가는 시대와 사회의 변화에 따라 바뀌어 왔고, 헌법에서 모든 국민에게 평등권을 보장하고 있는 점과 국가인권위원회법이 합리적 이유 없이 성적 지향에 근거한 차별을 금지하고 있는 점 등을 고려해야 한다”며 (후략)

경향

https://www.khan.co.kr/national/national-general/article/202407190943001

#퀴어축제 #개신교 #감리교 #헌법

[단독] 성소수자 축복한 이동환 목사 ‘출교 효력 정지’

성소수자 축복식을 진행했다는 이유로 기독교 감리회에서 출교 당한 이동환 목사의 출교 처분을 정지해달라는 가처분 신청을 법원이 받아들였다. 19일 경향신문 취재결과 수원지법 안...

경향신문
광장에서 사람이 쓰러져 몸을 못 가누는데, 교회 완장 두른 사람들은 보는 둥 마는 둥 하고 행인들에게 '예수 믿고 천국가라'며 전단지만 나눠주는 광경을 봤다.
#개신교 #기독교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51368
> 민원 신청인 다수는 전국학부모단체연합 등 차별금지법과 학생인권조례에 반대하는 보수 개신교 단체들이다. 이들은 ‘문제 도서’를 폐기할 뿐만 아니라, 이 도서를 구입한 자료선정위원회나 도서관운영위원회 등을 징계해달라고 공통적으로 요구하고 있다.
#도서관 #검열 #보수 #개신교 #성평등
도서관은 어떻게 금서 전쟁에 휘말렸나

서울의 A 구립도서관 관장은 9월 중순 ‘청소년 유해 도서 제거 요청’ 민원을 받았다. 시민단체 ‘보건학문&인권연구소’가 관할 구청에 보낸 것으로 〈소년들의 솔직한 몸 탐구 생활〉 〈자꾸 마음이 끌린다면〉 〈사랑을 나누면 무슨 일이 생길까?〉 등 어린이 성교육 도서 148권에 대해 ‘불필요한 성적 호기심과 왜곡된 성인식을 심어주어 일탈을 초래할 수 있다’며 도서 제한을 요청했다. A 도서관장은 이에 대해 ‘도서관에서 유해 도서 여부는 해당 도서에 대한 법적 판결을 따르고 있다’라며 거부 의사를 표명했다. 성교육 도서들은 자료실에 그

시사IN, 시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