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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일본도 애니메이션 주제가를 캐릭터송이나 애니송 전문 가수들보다 J-Pop 아티스트들을 띄워주는 느낌으로 많이 하는 것 같은데 이래서 이러한 변화를 안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
오타쿠도 다 빼앗겼네 어쩌네는 잘 모르겠고, 노래 잘 만드는 아티스트들은 자기 음악의 느낌과 색을 안 잃으면서도 작품에 맞게 노래를 잘 만든다는 생각이 든다.
갤럭시 버즈3 프로는 사운드적인 면만 놓고보면 주파수 응답, 갤럭시에서의 고해상도 음원 코덱 지원, 돌비 애트모스 지원 등을 포함해 써본 코드리스 이어버드 중에서 제일 만족스러운데 배터리가 제일 아쉽다.
앰프를 보강한건 좋았는데 그래서인가 배터리 시간 확보가 도저히 안되는 느낌.
이거 아무리봐도 6곡에 3천원이어야 말이 될 것 같은데 실수한거 아닐까 싶어진다
원작팬이라 기대했던 애니들 후기
1. 배드걸: 연출이나 색감이 쪼매 쌈마이해서 이게 1화부터 이러니까 약간... 사사코이 애니 때가 떠올라서 두려움
2. 향꽃: 기대 엄청 하고 보기 시작했는데 작화 연출 영상미 성우연기 오프닝엔딩 그 중 아무 것도 실망하지 않...은게 아니라 모든게 기대 이상이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