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 

@ray95@yuri.gard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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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합 아래 만민이 평등하다.
한 달 동안 하루 종일(24h) 에어컨을 틀고 지냈는디 전기세가 3만원 밖에 안 나왔다... 오... 한 달 동안 시원하게 지낸 것 치고는 저렴한데...
최저시급도 얼마 안 주면서... 그것마저 인건비로 쓰기 싫다고 ai로 돌릴 수 있는 건 싹 다 ai로 돌리고 있는 게...
그럼 너네가 만들어내는 것들은 ai가 소비해주냐? 라는 말을 참을 수가 x
요즘... 뉴스 음성도 ai로 만들어 낸 음성을 사용하더라고요...
ai 사용하는 건 좋은데 너무 무분별하게 사용하지 않나... 라는 생각을 함
문제점이라고 생각하는 부분이라면 역시 '가뜩이나 먹고 살기 힘든데 사람이 하는 일을 전부 ai한테 줘버리면
사람은 어떻게 살라는 건가 기본소득이라도 줄 건가?' 겠죠
그냥 공짜로 부려먹을 수 있으니까 여기저기 쓸 수 있는 데는 다 써먹는 느낌
근데 사람이 일을 못해서 돈을 못 벌게 되면 소비를 못하니까 결국 자본가에게 타격이 갈 텐데
당장 공짜로 부려먹을 수 있다고 ai를 무분별하게 사용하는 게...
음... 캡쳐한 사이트들 보니까 생각보다 장단점이 좀 보인다...
레퍼런스 선정을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겟어... 리뉴얼할 사이트도 선정하라는데 나보다 경력있고 똑똑한 양반들이 만들었을 텐데 내까짓 게 리뉴얼을 어케 하노... 라는 생각을 지울 수가
어제의 제 Misskey 사용량을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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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참여해보지 않으실래요?

#misshaiale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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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유튜부에서 저거 만드는 영상 본 적 있는데... 군더더기 없이 엄청 깔끔하고 예쁘게 만들던데 그 직원분이 능력자신 거였군...

블루밍 어니언...

광고에선 참 이쁜데
현실에선 이렇습니다.

예쁘게 튀기기 쉽지 않은 메뉴... 

마트에 장 보러 가서 계산대 앞에 서 있는데 나이 지긋하신 어르신이 줄 무시하고 은근슬쩍 물건 올려놓으시길래 일부러 무시하고 한 쪽으로 밀어놓고 내 물건 먼저 올림... 그러니까 나한테는 뭐라 못하시고 뒤에 아이랑 같이 있던 젊은 부부한테 자기거 몇 개 안되는데 먼저 계산 좀 하자 함... 보자마자 아... 애 있는 젊은 부부라 만만하게 보는구나 하고 감 잡음... 진짜 어르신들 왜들 저러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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