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민의 독주, 쿠팡의 추격…2등 요기요는 카카오톡 들어갔다]
카카오톡 주문하기가 ‘주문하기 by 요기요’로 개편되고 해당 서비스의 배달 주문을 요기요가 전담.
카톡과의 제휴는 당연히 카톡,요기요 모두에게 좋은 것이나 요기요 입장에서는 최근 카카오의 상태가 불안요소일 듯.
배민의 독주, 쿠팡의 추격…2등 요기요는 카카오톡 들어갔다 [팩플]
쿠팡이츠가 무섭게 추격하는 가운데 요기요가 카카오톡에서 반전의 기회를 만들 수 있을지 주목된다. 요기요 앱이 없어도 최초 1회 카카오톡 회원 연동을 하면 요기요 서비스를 카카오톡에서 그대로 이용할 수 있다. 배달업계 관계자는 '쿠팡이 다른 배달 앱을 쓰던 쿠팡 회원들을 쿠팡이츠로 모으는 상황에서 요기요와 카카오의 협업이 성공하려면 단순히 서비스 대행이 아니라, 가격·편리성 면에서 차별화할 수 있는 승부수가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 팩플,요기요,카카오,쿠팡이츠,배달의민족,쿠팡,와우회원,요기패스,배달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