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궁금하여 찾아봤어요.

"전차책과 종이책 중에 어느것이 더 친환경적일까?"

이런저런 주장들의 결론은,
"1년에 22권~25권 이상의 책을 보는 사람에겐 전자책이 친환경적이다" 라고 하네요.
예전 넷플릭스와 같은 OTT에서도 나온 이야기이지만, 생각보다 네트워크와 서버 유지비용은 엄청난가봐요... 아, 그러니까 환경적 측면에서 말이죠.
@pleiades 태블릿과 이북리더를 뭉텅그려 놓은 것 같고 서버운영비용은 전체 탄소발생량 중에 얼마 되지 않습니다. 아이페드 기준으로 3년 기준 탄소배출량 75kg 근처.
종이책 300p 기준 21kg / 이북리더 3년이용 기준 25kg니까
이북리더가 압도적으로 친환경적입니다.
아이패드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구요.
종이책 30권 정도를 기준으로 생각하면 몇십배 친환경적 인 것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