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강제 매각 수순… SK, 콜옵션 행사 포기]
2018년 5년 내 기업공개(IPO)를 조건으로 재무적 투자자들에게 5000억원 투자를 받았고 기업공개를 못할 경우 SK스퀘어가 5500억원에 지분을 되사오는 콜옵션 조항이 포함되어 있었음. SK스퀘어가 이 콜옵션을 포기함으로써 재무적 투자자들이 SK스퀘어의 11번가 지분까지 제3자에 매각할 수 있게됨.
SK스퀘어가 11번가를 살리는 것을 포기하고 투자자들에게 '알아서 하세요'라고 말한 것.
https://www.chosun.com/economy/market_trend/2023/11/30/W3LLD5R3LNAMPLFAICDU5NABM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