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진선미 생활동반자법 19대 국회에서 발의도 못 했잖음 꺼내들긴 뭘 꺼내들어ㅋㅋ19대 국회의 진선미는 강동갑 지역구 의원이 아니라 비례였고. 지역구 나서고 나서는 바로 그 명성교회 눈치보느라 다시는 발의 못 했고

거짓말을 하려고 해도 좀 정교하게 하는 편이 어떨까?”
@ : “지역구에서 교회 목사들과도 스킨십을 하고, 그 힘으로 생활동반자법에 동참한 의원이 딱 한 명 있음: 심상정.

심이 지역구 3선을 단순히 운과 본인 네임벨류로 따낸 줄 아나? 수많은 아슬아슬한 줄타기와 정치력 발휘의 결과다. 이걸 아니까 모든 유감에도 불구하고 심에게 갖는 고마움이 있고”
@ : “심이 지역구 의원으로 뛰면서 차금법 선두에서 지켜온 건 당연한 거고 발의도 안 하기로 결정한 진선미에게는 박수를 쳐줘야 함? 그것 참 양심이 재기한 주장이군요. 정치적 용기와 역량은 이럴 때 등장해야 하는 거랍니다. 민주당의 그 누구도 그것들을 갖고 있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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