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주 전 새미래민주당 전병헌 대표 등이 12월 3일 친위쿠데타 당일 국회 앞에 가서 소셜미디어 라이브방송을 켜고 집회 현장에 있긴 했다는 그쪽 당직자 글을 뒤늦게 봤다.. 영상을 그 사람이 보관해서 증거로 나중에 자기 페이스북 포스팅 댓글란에 남기긴 했는데 정작 윤석열 쪽 쿠데타 실패 후 후일 내란세력이 영상으로 촬영된 사람들(분명 그쪽 당원만은 아니었을..) 신변에 위협을 줄 것을 우려했는지 안전 문제로 지웠다고 밝혔더라.

그런데 정작 이후 집회엔 당 차원으론 거의 안 간 게 맞는듯.. 초기 국면 집회 이낙연계 청년 지지자 모임 참석 말곤 그쪽 목격담이 전혀 눈에 안 띄어서..

이후 이낙연이 한덕수 등 친윤석열 세력이랑 결탁 시도했던 것도 그렇고 정치적으로 구제불능인 건 변함이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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