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가능하다고?".. '사과 껍질'과 '폐플라스틱'으로 만든 친환경 車 등장

기아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친환경 소재 개발에 앞장서며, 실험용 차량인 'EV3 스터디카'를 공개했다. 이 차량은 버려지는 자원과 천연 소재를 활용해 제작된 친환경 소재의 움직이는 실험 모델로, 자동차 업계에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다. EV3 스터디카는 현대차·기아 AVP(Advanced Vehicle Platform) 본부 기초소재연구센터의 주관 아래 개발되었다. 이 차량은 기존 EV3 모델의 내·외장 및 섀시 플라스틱 부품 일부를 재활용 플라스틱과 바이오 소재로 대체하여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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