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꽁꽁 얼어붙은" 챌린지 볼 때마다 종종 서울극장 없어지기 전에 찍은 예람 님 세상의 끝에서 라이브 첫머리가 떠오른다.. ㅋㅋㅋ
여기의 구 인디스페이스 자리에서 벌새 GV 봤었는데..
"꽁꽁 얼어붙은" 챌린지 볼 때마다 종종 서울극장 없어지기 전에 찍은 예람 님 세상의 끝에서 라이브 첫머리가 떠오른다.. ㅋㅋㅋ
여기의 구 인디스페이스 자리에서 벌새 GV 봤었는데..
예람 (Ye Ram) - 세상의 끝에서 (End of the World)
내가 정말 좋아하는 노래 라이브 버전.. 지금은 사라진, 인디스페이스가 이전하기 전 위치해 있던 서울극장 자리에서 촬영된 시티스케이프 영상이다.
"꽁꽁 얼어붙은 세상의 끝에서, 우리는 만날 테지. 뒤돌아 헤어지는 다리 위에서 한 번 더 돌아보지."
이제 보니 가사하고 서울극장의 당시 상황하고도 매치가 되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