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구장 22개 크기의 대나무 터널"… 8개 테마로 꾸며진 2.2km 명품 산책로 - 여행을말하다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하고 싶다면 담양의 '죽녹원'이 제격이다. 16만㎡에 펼쳐진 울창한 대나무 숲은 그 자체로도 숨이 멎을 듯한 풍경을 자랑한다. 대나무 사이로 스며드는 바람과 댓잎의 사각거림은 도심에서는 느낄 수 없는 청량감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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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유일한 이국적 풍경"… 대나무숲 사이 흐드러진 '등나무꽃 터널' - 여행을말하다
매년 봄, 전라남도 담양군에 자리한 한국대나무박물관이 특별한 장소로 주목받고 있다. 대나무의 푸르름과 어우러진 화려한 등나무꽃은 마치 외국의 한 정원에 들어선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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