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면 팰리세이드 안 사죠".. 무려 2,000km를 달리는 플래그십 SUV 등장

중국의 자동차 제조사 체리(Chery)의 프리미엄 브랜드 익시드(EXEED)가 '2025 상하이 오토쇼'에서 새로운 플래그십 대형 SUV '톈지(Tianji)'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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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저급인데 3,200만 원?".. 한번에 1,645km 달리는 역대급 신차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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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저급인데 3,200만 원?".. 한번에 1,645km 달리는 역대급 신차 등장

중국 체리자동차의 프리미엄 브랜드 익시드(Exeed)는 18일(현지시간) 새로운 신차 '엑슬란틱스 ES EREV(Exlantix ES EREV)'의 사전 판매를 개시했다. 이 차량은 주행거리와 가격 경쟁력을 강조한 모델로, 공식 출시는 오는 3월로 예정되어 있다. 현재 엑슬란틱스 ES EREV는 역대급 가성비 모델로 전기차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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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팰리세이드급인데 연비 66.7km/L?".. 한번에 1,300km 달리는 하이브리드 SUV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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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팰리세이드급인데 연비 66.7km/L?".. 한번에 1,300km 달리는 하이브리드 SUV 등장

중국 체리자동차의 프리미엄 브랜드 익시드(Exeed)는 새로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SUV 'VX C-DM'를 오는 3월에 공식 출시할 예정이다. 이 차량의 사전 계약은 이달 중 시작될 것으로 알려졌다. 가격은 공식적으로 발표되지 않았지만, 기존 가솔린 모델이 19만 3,900위안(약 3,850만 원)부터 시작하는 만큼,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은 이보다 약간 더 비싸진 가격대로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 익시드 VX C-DM은 웨이 란산, 리오토 L8, 아이토 M7과 같은 경쟁 모델들과의 경쟁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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