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8-19일에 있을 메이저리그 시즌 개막 시리즈, 다저스와 컵스의 도쿄 시리즈를 홍보하는 귀멸 콜라보 공식 영상.
오타니의 "타격의 호흡 1형, 압도적 홈런"이라닠ㅋㅋㅋㅋㅋㅋㅋ
뭐랄까, 나름 뽀샤시하게 만든 영상이긴 한데, 음... 여러모로 밍숭맹숭하닼ㅋㅋㅋㅋㅋㅋㅋ 혼이 안 느껴진달깤ㅋㅋㅋㅋㅋㅋㅋㅋ
2025년 다저스의 한국, 일본, 멕시코 문화 유산의 밤 경기에서 각각 팬들에게 배포될 (모두에게 배포되는건 아니고, 특별 티켓 팩키지를 산 관중들에게만ㅋ) 한국 저지, 일본 저지, 그리고 멕시코 저지 디자인.
다저스가 매년 해오던 행사인데, 이런거에서 한국 디자인은 언제나 촌스럽기만 했는데 올해에는 한국 사람들 입맛에 맞게 너무 튀지 않으면서 살짝 고급진 느낌나게 잘 만든거 같다.
일본 저지도 등에 다루마 인형 모양이 일장기처럼 보이게 했고, 멕시코 저지도 개와일드한게 딱 멕시코 사람들 취향저격으로 만들었다.
다문화 마케팅에 점점 레벨이 올라가가고 있는 다저스다ㅋ
[선수 한 명이 한 경기에 양팀 소속 출전? MLB 사상 처음 나온 진풍경]
해당 경기는 6월 27일에 비로 중단된 토론토와 보스턴의 경기가 재개된 경기인데 27일 경기가 토론토의 대니 잰슨 선수의 타석에서 중단된 상태였던 것. 그런데, 27일 경기이후 대니 잰슨 선수가 보스턴으로 트레이드가 되었기에 재개된 경기에서 양쪽 팀 라인업 모두에 이름이 올라간 것. 경기 시작 직후 토론토는 대니 잰슨을 바로 대타로 교체했고 보스턴은 교체 선수로 경기에 투입.
메이저리그 사상 처음으로 한 경기에 두 팀의 라인업에 모두 이름을 올린 선수로 기록되었다고 합니다.
https://www.chosun.com/sports/world-baseball/2024/08/27/LM4UP7X72VCPRJK75R27TMVO6Q/
오늘 경기에서 김하성이 MLB 커리어 처음으로 지명타자로 출전했다는걸 알았다. 좀 쩐다.
작년만 같았어도 김하성은 수비가 갑이고 타격은 덤인 느낌이었는데, 이젠 김하성의 선두타자 존재감이 중요해져서 어깨 부상에서 회복하는동안 지명타자 자리를 내주면서까지 라이언업에 넣겠다는 의미니까.
메이저에 진출한 한국 선수들 중에서 확실히 가장 호감형이다. 앞으로 계속 이렇게 허슬 넘치는 활약으로 대박 터뜨리길!
NPBHUB
💫64기가💥👽몰루니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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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y Crenshaw's Latte